가정상담소·화랑 ‘사랑의 장바구니’
2021-06-29 (화) 12:00:00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 및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25일 코로나 로 인해 생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50가정에 한국 식료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벌였다. 화랑청소년재단 남가주 16개 지부에서 모은 구호식량과 재외동포재단 지원금으로 구매한 식료품을 화랑 자원봉사자들이‘사랑의 장바구니’로 만들어 전달했다. 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