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71주년, 한인사회 기념행사

2021-06-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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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71주년, 한인사회 기념행사
한국전 71주년, 한인사회 기념행사

한국전 7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25일 한인사회에서 잇따라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LA 총영사 관저에서는 총영사관 주최로 미군 및 한국군 재향군인회 및 LA 평통 등 단체들과 유엔참전국 외교단 등 각계 인사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기념식이 열려 참전유공자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과 국무총리 감사 메달이 수여됐다. 또 이날 나성열린문교회에서는 6.25 한국전 기념사업회 주최로 기념식이 열려 한미 참전유공자와 미 현역 장병, 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위쪽 사진) 총영사관 주최 행사에서 참전유공자들이 박경재(맨 오른쪽) 총영사로부터 메달을 수여받고 있다. 아래쪽 사진은 열린문교회에서 김봉건(앞줄 맨 왼쪽) 전 6.25 참전동지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을 갖고 있는 모습. [LA총영사관·육군동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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