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한인회 한인 상공인 멘토링서비스

2021-06-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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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4일 1차 시행, 선착순 20명 모집

시애틀한인회(회장 이수잔ㆍ이사장 홍윤선)가 미국 스몰비즈니스 지원 비영리단체인 SCORE(https://www.score.org)와 손을 잡고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멘토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상공인 및 창업 희망자 등이다.

SCORE는 미국 기업이나 관공서 등에서 활약하다 은퇴한 경험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스몰 비즈니스를 도와주는 단체이다.

한인회는 오는 7월2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툴인 줌(Zoom meeting)을 통해 1차 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상은 모두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되고 오는 7월15일 마감한다.

멘토링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스타트 업/자영업 창업을 구상하거나 준비중인 분▲창업 후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분 ▲사업 확장 및 경영 활성화를 원하는 분 ▲온라인 마케팅 활용에 대한 조언 및 도움이 필요한 분 ▲기타 비즈니스 관련 자문이 필요한 분 등이다.

현재 SCORE 회원이며 워싱턴주 공무원인 김사월, 시애틀한인회 부이사장인 박명래 박사 (피어스칼리지 국제협력처장), 시애틀한인회 권노을 사무총장이 이번 1차 멘토링 서비스에서 필요할 경우 통역을 해준다.

참여신청: 전화(425-505-7596) 이메일(koass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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