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가 12일 학교 인근 팍에서 가진 야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개혁신학대]
캘리포니아개혁신학대학교(총장 박의훈 목사)는 지난 6월12일(토) 학교 근처의 릭 밀 공원(Lick Mill Park)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교수, 동문, 가족 등 60여명이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학생회(회장 지준희) 주관의 야유회는 예배, 게임을 갖고 그동안 COVID-19로 만나보지 못했던 반가운 얼굴들을 맞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박의훈 총장은 “얼굴과 얼굴(고전13:12-1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직접 대면하는 기쁨과 설레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요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학교측은 풍성한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분위기를 날려 보내고 새로운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개혁신학교는 오는 8월 30일(월) 가을학기를 개강하기 위해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입학문의 (408)910-7921(총장), (408)891-0454(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