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과디아공항 에어트레인 프로젝트 지연

2021-06-23 (수) 08:40:4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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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A 승인 연기로 6월중 착공계획 또 연기

라과디아공항 에어트레인(Airtrain) 건설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
라과디아공항에서 7전철 메츠-윌렛포인트역까지 1.5마일을 연결하는 에어트레인 프로젝트는 당초 올해 6월 중으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연방항만청(FAA)이 최종승인을 미루면서 아직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지역 정치인들과 커뮤니티 단체들이 라과디아공항 에어트레인 프로젝트를 위해 시행한 환경영향평가에 의문을 제기하자 FAA가 최종 결정을 연기한 것이다.
이들은 FAA와 뉴욕^뉴저지항만청 사이에 오고간 문서를 근거로 환경영향평가를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개된 문서에는 FAA가 공정하고 철저하게 환경영향평가가 시행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FAA 대변인은 “정치인들과 지역 커뮤니티 단체의 그룹이 요청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조만간 승인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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