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취업·창업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오늘(23일) 오후 3시부터 ‘잡코리아 USA’와 공동 개최로 열리는 식당 프랜차이즈 창업 세미나에서는 미국 유명 식당 프랜차이즈인 ‘포키바’와 ‘카츠바’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슨 박과 주윤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식당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와 준비 사항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이 소개된다. 이어서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소캘 K그룹’과 함께 하는 지적재산권 온라인 세미나는 성기원 창업 전문변호사의 창업 관련 지적재산관리와 관련 법규, 수익창출 방법에 대한 강의 중심으로 열린다.

두 세미나 모두 한국어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창업 세미나 https://bit.ly/2TxLQf0, 지적재산권보호 세미나 https://forms.gle/x5YEEXv4i3qf7KFJA)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LA 총영사관 이우철 영사(213-700-0651/wclee18@mofa.go.kr)로 하면 된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