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경, 가짜 번호판 차량 집중 단속

2021-06-17 (목) 08:00:4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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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경, 가짜 번호판 차량 집중 단속

최근 뉴욕에서 적발된 가짜 차량 번호판.[사진제공=MTA경찰]

뉴욕시경(NYPD)이 가짜 번호판을 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가짜 번호판 차량을 이용한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NYPD에 따르면 올 들어 가짜 번호판 차량과 연관된 범죄 사건은 60건으로 집계됐다.
특이 이 중 총격 관련 사건은 무려 3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드니 해리슨 NYPD 순찰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차량국이 폐쇄되고 제한된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이를 악용한 범죄자들이 종이로 제작된 임시 번호판을 위조해 범죄에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경찰도 교량과 터널 등의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가짜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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