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나타 비전교회,안수집사 임직 은퇴 예배
마라나타 비전교회 임직자와 은퇴자가 6일 목회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최창원목사,이경렬 목사,강대이 목사. <사진 마라나타 비전교회>
리버모어에 있는 마라나타비전교회(담임 강대이 목사)는 6일 안수집사 임직 및 은퇴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 예배에서는 강성훈, 고재홍, 구본일, 송재복, 이명수, 조의제씨가 안수 집사로 임직을 받고 이완 안수집사가 은퇴를 했다.
임직예배 설교에 나선 이경렬 목사(그레이스밸리교회 담임)는 마가복음 10장 45절을 본문으로 ‘섬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경렬 목사는 “ 제자도의 핵심은 섬김이며, 섬김의 핵심은 죽음이다. 섬김이 없는 제자는 없고 섬김은 자기가 죽는 것임을 기억할것”을 강조했다.
또 임직예배에서는 조병일 목사(PCA 서북노회 남부시찰장, 에덴장로교회 담임)의 권면과 최창원 목사(멜세드 뉴비전교회 담임)가 축사를 했다. 이어 임직자 대표로 강성훈 집사, 은퇴하는 이완 집사의 답사순서도 있었다.
마라나타 비전교회는 펜데믹중에도 현장 대면에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여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