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과 21년을 함께했어요”
2021-06-01 (화) 12:00:00
▶ 가든그로브 패밀리 리소스 센터 창립 행사
▶ 기념 모자이크 선보여
가든그로브 시는 지난달 25일 저소득층과 탈선 위험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을 돕는 매그놀리아 팍 패밀리 리소스 센터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과 시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로컬 아티스트 로빈 마카리오가 제작한 대형 기념 모자이크가 선보였다. 스티브 존스 시장은 “매그놀리아 팍 페밀리 센터의 창립 21주년을 축하할 뿐만아니라 커뮤니티의 독특한 예술 작품을 축하하는 자리이다”라고 말했다.
이 모자이크 작품은 이 센터 창립 20주년 이었던 작년에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서 취소되고 올해 공개하게 된 것이다.
작년 한해동안 이 센터는 약 2,000명의 저소득층과 청소년들에게 푸드, 위생 제품, 기저귀, 임대 보조, 유틸리티 등을 제공했다. 이 센터는 설립 이후 2만 5,0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센터는 11402 Magnolia St에 위치해 있다.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ggcity.org 또는 (714) 530-7413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