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달러 백신 복권 오하이오 당첨자 나와
2021-05-28 (금) 12:00:00
오하이오주에서 100만 달러 코로나19 백신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오하이오주가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도입한 ‘백스 어 밀리언’ 복권의 첫 당첨자는 올해 22세의 엔지니어 아비가일 버겐스케(22)로 밝혀졌다.
오하이오주는 전날 백신 접종을 마친 응모자 약 270만 명 중 각각 100만 달러 당첨자, 대학교 학비 지원자를 1명씩 추첨했다. 100만 달러는 버겐스케에게, 대학 학비 지원은 14세 남학생 조셉 코스텔로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