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정치인들, 웨스트필드서 “증오 척결·커뮤니티 보호”
2021-05-28 (금) 12:00:00
남가주 지역 주요 아시아계 정치인들과 커뮤니티 단체들이 27일 아케디아의 웨스트필드 샌타아니타 샤핑몰에서 아시아태평양계(AAPI) 대상 차별 및 증오범죄 대처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안 커뮤니티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들의 활동을 기렸다. 웨스트필드 샌타아니타 측은 아시안 커뮤니티와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전국적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앞줄 왼쪽 4번째부터)과 마이크 퐁 LA 커뮤니티칼리지 이사 등 주요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웨스트필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