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반대서명 확산

2021-05-26 (수) 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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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15만명 이상 온라인 청원 동참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을 출시하겠다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15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반대서명에 동참하는 등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더힐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를 추진하자 이에 맞서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학부모단체를 중심으로 거세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반대 서명에는 학부모 위주로 15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를 상업적 목적에 동원하는 것에 반대하는 단체인 CCFC의 조시 골린 대표는 페이스북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 출시 계획은 틱톡과의 시장 점유 경쟁에서 아동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사진 전용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은 현재 13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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