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한인회, 음식나눔 수혜기관 선정

2021-05-21 (금) 12:00:0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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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 지원 받아 한인 단체별 음식 수령

▶ 7월말까지 매일 700인분 한인들에 도시락 제공

뉴저지한인회, 음식나눔 수혜기관 선정

19일 손한익(맨 오른쪽) 뉴저지한인회장과 각 한인 단체장들이 음식 나눔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뉴저지한인회 등 뉴저지한인단체들이 연방정부 지원을 받아 오는 7월 말까지 평일 700인분씩 음식을 나눈다.

19일 뉴저지한인회에 따르면 홀리네임병원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연방정부의 음식 나눔 프로그램 수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한인회는 뉴저지에 있는 여러 한인 단체들과 협력해 20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매일 700인 분의 도시락을 한인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음식 나눔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점심과 저녁시간대에 이뤄지며 한인회 등을 포함한 각 한인단체별로 음식을 수령해 단체 회원이나 주변 한인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와 관련 한인회는 음식 배분을 위한 한인단체장 회의를 19일 소집했으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팰리세이즈팍상공회의소, 월드옥타 뉴저지지회, 뉴저지해병대전우회, 티넥 노인아파트 노인회 등이 참석해 음식 수령 방법 등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은 “이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음식이 필요한 주민들을 도우면서 경제난에 처한 식당 살리기를 위한 목적을 함께 띄고 있다”며 “연방정부가 지정한 식당이 매일 700인 분의 음식을 한인회로 배달해주면 이를 각 한인단체별로 수령해 지역 한인들에게 배포하게 된다. 많은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식 나눔 및 수령 문의 201-945-945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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