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줄리아니 전 시장 아들 내년 뉴욕주지사 선거 출마

2021-05-19 (수) 07:48:08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 앤드류 줄리아니, 공화 후보로

줄리아니 전 시장 아들 내년 뉴욕주지사 선거 출마

앤드류 줄리아니(사진)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외아들인 앤드류 줄리아니(사진)가 내년 뉴욕주지사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앤드류 줄리아니는 18일 “위기에 빠진 뉴욕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2022년 실시되는 뉴욕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뉴욕주지사 공화당 선거는 리 젤딘 연방하원의원과 롭 아스토리노 전 웨체스터 카운티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올해 35세인 줄리아니는 지금까지 선출직을 맡아본 적이 없는 정치 신인이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4년 간 백악관 대외협력실 특보로 근무한 것이 공직생활의 전부다.

줄리아니는 골프 특기생으로 듀크대학에 입학하고 졸업 뒤 7년간 프로선수로 활동했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지난 2002년 조지 파타키 전 뉴욕주지사가 마지막으로 선출된 이후 공화당 주지사가 선출되지 못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