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전통 민화 주류화단에 알려요”

2021-05-18 (화) 08:32:03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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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럿거스대 학생 19명 참여 첫 한국 전통 민화 그룹전 22일까지 케이트 오 갤러리

“한국 전통 민화 주류화단에 알려요”

케이트 오 관장이 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전통 민화 그룹전에 참여중인 럿거스대 학생들과 함께 했다.

뉴저지 럿커스 대학생들의 첫 한국 전통 민화 그룹전이 오는 22일까지 맨하탄 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케이트 오 갤러리가 맨하탄 72가새 장소(31 E 72nd Street between Madison & Park Ave.)로 이전하고 첫 전시로 뉴저지 럿거스대 학생들의 한국 전통 민화 그룹전을 오는 22일까지 연다.

작가인 케이트 오 갤러리 관장은 뉴저지 뉴브런스윅 소재인 럿커스 대학에서 강사로 봄학기 동안 타민족 학생들에게 민화를 지도해오다 수강생들의 민화 실력을 보여주는 그룹전을 지난 11일부터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참여 학생 19명의 민화 21점과 케이트 오 관장의 작품 48점 등 69점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주로 벽사. 기복 또는 집 안의 치장과 감상을 위해 제작된 실용적인 그림들이다.

오 관장은 파슨스 대학과 대학원에서 페인팅과 조각을 전공했고 작가로 활동하며 올해로 17년째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갤러리 가이드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 관장은 요즘 세계적으로 한류 문화가 드라마 또는 영화. 대중가요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듯 미 주류화단에 한국 미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맨하탄에 있는 케이트 오 갤러리가 한국 작가들의 활발한 전시 활동 무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민화 전시를 통해 올 가을 학기에는 많은 학생들이 민화 수업을 등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월-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의 646-286-4575 이메일info@kateohgallery.com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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