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피주지사, “더이상 원격수업 허용 안할것”
▶ 6월께 학교운영 안전조치 세부사항 발표
뉴저지에서 올 가을학기 학교에서 100% 대면 수업 실시가 확정됐다.
모든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17일 필 머피 주지사는 “원격 수업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더 이상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머피 주지사는 지난해 8월 각 학교에 원격 수업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는데 오는 8월 효력이 종료되면 더 이상 연장하지 않을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시작되는 가을학기부터 뉴저지의 모든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해 수업을 받아야 한다. 주 교육국은 “뉴저지 전역의 모든 학생과 교육자들은 오늘 가을학기가 시작될 때 모두 학교로 돌아와 완전한 대면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 “지난 1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코로나19와 맞서는 많은 현장 경험을 갖추게 됐다”며 “12세 이상 청소년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면서 학교가 보다 안전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머피 주지사는 “오는 6월께 올 가을학기 학교 운영을 위한 안전 조치 세부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10일 현재 뉴저지 공·사립 학군 800여 개 중에서 단 13개 학군 만이 100% 원격 수업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338개 학군은 100% 대면수업을 실시하고 있고, 대면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는 학군은 41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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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