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가 가을 학기를 앞두고 12-15세 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사용을 긴급 승인한 가운데 LA에서도 12-15세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13일 LA 애넌버그 파운데이션 건물에서 올해 12세인 사샤 드굿 학생이 엄마 낸시 솔로몬의 손을 잡은 채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한편, LAUSD는 이번 학기내에 교육구내 250개 학교 캠퍼스에서 12-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백신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