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우지수 473.66p↓ 3개월만에 최대 급락

2021-05-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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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1일 인플레이션 공포 속에 출렁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473.66포인트(1.36%) 떨어진 34,269.16에 거래를 마쳤다. 미 국채 금리 급등으로 증시가 충격을 받았던 지난 2월26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S&P 500 지수도 36.33포인트(0.87%) 떨어진 4,152.1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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