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한인 여고생 신주은 양 구글 ‘구들 두들 미술대회’ 뉴욕주 우승
2021-05-11 (화) 08:11:38
금홍기 기자

신주은 양이 구글 두들 미술대회(Doodle for Google Contest)에 출품한 자신의 작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신주은양 가족]
롱아일랜드의 한 고교에 재학 중인 한인 여고생이 구글에서 주최하는 구들 두들 미술대회(Doodle for Google Contest)에서 뉴욕주 우승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글은 10일 지난 1월부터 뉴욕 등 미 전역 50개주를 비롯해 워싱턴DC·괌·푸에르토리코·US버진아일랜드 등에서 학생들이 참여한 구들 두들 미술대회에서 올드 웨스트버리의 위틀리 스쿨 9학년에 재학 중인 신주은(미국명 프리실라)양이 뉴욕주 우승자로 선정되면서 최종 결선 무대에 투표를 거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고 밝혔다.
구글은 올해 ‘I am strong because’이란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
신양은 “나는 사회적 기준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강하다”라며 “나의 그림에서 압박받고 있는 삶을 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단계적으로 묘사했다”고 자신의 작품을 설명했다.
신양은 뉴욕주 우승자로 선정돼 10일~14일까지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최종 5인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구글(https://doodles.google.com/d4g/vote/)에서 가능하고, 신양의 작품은 8~9학년 그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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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