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야구장서 백신 접종하면 무료 입장권

2021-05-06 (목) 08:04:10 금홍기 기자
크게 작게

▶ 뉴욕주, 접종마친 야구장 관람객에 인원제한 해제

▶ 미접종자엔 거리두기 적용 모든 관람객 마스크 써야

뉴욕주정부가 1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야구장 관람객들에 한해 인원제한을 해제하고, 코로나19 백신을 야구장에서 접종하면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5일 “뉴욕 양키스와 메츠 야구장 일부 구역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완전히 개방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이 그대로 적용된다.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관람객은 가족이나 친구 옆에서 예전처럼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승인되지 않은 16세 미만의 관람객도 백신 접종을 받은 관람객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관람객들은 경기 전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모든 관람객들은 야구장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된다.

이와 함께 양키스와 메츠 구장에서는 관람객들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1회 접종 만으로 면역이 가능한 존슨앤존슨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접종자에게는 무료 야구장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홍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