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공연 9월14일부터 완전 재개
2021-05-06 (목) 07:59:00
조진우 기자
맨하탄 브로드웨이 공연이 9월 14일부터 완전 재개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브로드웨이 공연 티켓 판매를 6일부터 시작한다”며 “브로드웨이 공연은 9월 14일 최대 수용인원의 100%로 재개된다”고 5일 밝혔다.
브로드웨이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3월12일 이후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뉴욕주는 브로드웨이 공연이 성공적으로 완전 재개장될 수 있도록 공연 관계자들과 방역 지침에 대해 계속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뉴욕주는 공연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회계연도 예산안에 세금공제 혜택 1억달러 등 지원금으로 10억 달러를 책정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약 25만명이 매주 브로드웨이 공연을 관람했다. 브로드웨이를 통해 약 9만7,000개의 일자리와 약 147억달러의 경제효과가 발생한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 경제에 매우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브로드웨이 공연을 완전 재개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브로드웨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다시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로드웨이 티켓 구매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broadway.org)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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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