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68곳중 26곳이 A등급 뉴욕 149곳중 A등급 16곳 불과
뉴저지 소재 종합병원들의 환자 안전도가 전국 중위권 수준인 가운데 뉴욕주는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단체 ‘립프로그 그룹’(Leapfrog group)은 전국의 2,500여개 종합병원들을 대상으로 총 5개 부문(수술, 의료인 숙련도, 감염여부, 안전사고 예방, 의료절차)에 걸쳐 조사한 ‘환자 안전도 평가 보고서’를 29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에 위치한 총 68곳의 종합병원 중 26곳(38.2%)이 A등급을 받아 뉴저지가 전국에서 환자 안전도가 14번째로 높은 주로 꼽혔다. 이에 반해, 뉴욕주는 지역 내 종합병원 149곳 가운데 안전도 A등급을 받은 병원이 전체의 10.7%인 16곳에 불과해 전국 50개주 가운데 46위에 랭크됐다.
뉴저지에서는 한인들의 이용이 많은 잉글우드 병원이 A등급을, 홀리네임병원과 해켄색 대학병원이 B등급을 받았다.
뉴욕 일원 종합병원 가운데서는 맨하탄의 뉴욕대(NYU) 랭곤 병원, 롱아일랜드 로즐린의 세인트 프랜시스 병원이 A등급을 받았다. 롱아일랜즈 맨하셋 소재 노스쇼어대병원,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플러싱병원, 뉴욕 프레스비테리안병원 퀸즈분원 등은 C 등급을, 엘름허스트병원은 D 등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