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코로나19 전염률 1년만에 최저치
2021-05-03 (월) 08:34:24
서한서 기자
▶ 머피 주지사 “월요일에 추가 완화 계획 발표”
뉴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률이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0일 필 머피 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기준 뉴저지 코로나19 전염률은 0.63으로 하루 전인 0.72보다 크게 낮아졌다. 전염률이 0.7 이하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 전역 봉쇄 조치가 이뤄졌던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전염률이 1.0 이상이라는 것은 감염자 1명이 최소 다른 1명에게 전염시킨다는 의미로 수치가 1.0 보다 낮아지는 것은 발병이 줄고 확산이 느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코로나19 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머피 주지사는 “오는 3일 경제 제재 추가 완화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뉴저지에서 420만 명 이상이 최소 한 번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이는 뉴저지 성인 10명 중 6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한 번은 맞았다는 의미다. 2차 접종까지 완전히 마친 주민 수는 300만 명 이상으로 이는 뉴저지 성인 인구 690만 명 중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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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