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식당 75%까지 실내 수용

2021-05-03 (월) 07:54:4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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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제한인원 확대, 미용실 등 개인관리업소도

▶ 체육관은 15일부터 50%로

뉴욕시 식당 75%까지 실내 수용

뉴욕시 규제 조치

뉴욕시 식당과 술집 등 요식업소들의 실내 수용 제한인원이 최대 75%까지 늘어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30일 “현재 50%까지인 뉴욕시내 요식업소들의 실내 수용 제한인원을 오는 5월 7일부터 75%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달 19일부터 뉴욕시를 제외한 주내 다른 지역의 요식업소 실내 수용인원을 75%까지 확대한 바 있다.

또 이날 쿠오모 주지사는 오는 5월 7일부터 뉴욕시내 미용실과 이발관 등 개인관리업소(personal care service)의 실내 수용 제한인원도 75%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뉴욕시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는 5월 15일부터 실내 수용 제한인원이 50%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단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는 코로나19와의 기나긴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으며 이제는 각종 규제를 해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시기”라며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요식업계 등을 돕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쿠오모 주시사는 뉴욕주 식당 및 술집의 야간영업 제한시간을 옥외영업은 5월 17일부터, 실내는 5월 31일부터 해제하도록 하는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한편 29일 기준 뉴욕주 코로나19 감염비율은 1.80%이며 7일 평균 감염비율은 1.98%로 나타났다. 뉴욕시 경우 지난 3일간의 7일 평균 감염비율 추이가 26일 2.14%, 27일 2,04%. 28일 1.94%로 감소세를 보였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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