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 40년 발자취 돌아보는 역사서”

2021-04-29 (목) 08: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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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낙스 40년, 어제…’ 발간

▶ 교육과정 변천·학술지 등 방대한 자료 수록

“지난 40년 발자취 돌아보는 역사서”

‘낙스 40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사진)

▶ 7월 15~17일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김선미)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는 역사서 ‘낙스 40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사진)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역사서는 NAKS 창립 40주년을 축하하는 한국과 미국 각계각층에서의 축사를 비롯한 지난 40년간 NAKS가 쌓아온 수많은 역사기록, 회원학교, 14개 지역협의회, 교재 및 교육과정의 변천, 교사 연수회, 학술지, 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 등 방대한 자료들이 수록돼 있다.


김선미 회장은 “이 역사서는 NAKS 역사 40년의 소중한 자료를 제공한 숨은 공신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자료 발굴을 통해 이루어졌다”라며 “또한 오랜 시간 사명감과 희생, 열정을 다해 미국 사회 속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한 모든 재미 한국학교의 업적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NAKS는 지난 1981년 4월 18일 버지니아 로즐린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한인 학교 교육에 뜻있는 미동부지역 한국학교 대표자 50여 명이 모여 ‘재미한인학교협의회’로 단체를 결성하기로 결의, 창립총회를 개최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40년의 시간을 거쳐 현재는 전국 14개 지역협의회, 회원학교 800개, 등록학생 8만명, 교사 8,000명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비영리 교육단체로 성장했다. 한편, NAKS는 오는 7월 15~17일 창립 40주년 기념 온라인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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