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버사이드 지역 산불

2021-04-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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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발생한 ‘치코’ 산불로 인해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하포드 스프링스 리저브 지역 가빌란 로드와 보니타 드라이브 코너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빠르게 번지는 불길에 진화작업을 시도했고 당일 오후 10시께 진화율은 70%를 기록, 25에이커가 전소됐다.

산불로 인해 대피령이 내려졌다가 오후 5시께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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