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상징 조형물 파손 방치
2021-04-14 (수) 12:00:00
박상혁 기자
LA 한인타운 중심 도로 중 하나인 올림픽 블러버드에 설치된 코리아타운 상징 조형물들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어 한인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올림픽 선상 웨스턴과 버몬트 사이 구간 중앙분리대에 설치돼 있는 2개의 타운 상징 조형물 중 하나는 6개월 여 전 강풍에 쓰러진 뒤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13일 상징물의 파손된 기와지붕이 그대로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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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