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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터스, 첫 아시안 우승’

2021-04-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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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마쓰야마 히데키 ‘그린재킷’

‘매스터스, 첫 아시안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프 ‘명인열전’ 매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11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매스터스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로 매스터스 우승을 상징하는 그린재킷을 입었다. 매스터스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아시안 남자의 메이저대회 우승은 2009년 PGA 챔피언십의 양용은(49)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마쓰야마(오른쪽)가 전년 우승자 더스틴 존슨이 준 그린재킷을 입고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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