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전거·스쿠터 등 탈 때 사고 예방책

2021-04-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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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그로브 경찰국 홍보

야외에서 자전거, 스쿠터, 스케이트 보드, 롤러 블레이드를 타면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서 가든그로브 경찰국 한인 파출소는 이에 대한 예방책을 한인들에게 홍보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부상을 방지 하기 위해서 ▲좌석수에 맞게 탑승하고 ▲항상 헬멧, 팔꿈치와 무릎 보호대와 같은 안전 장비를 사용하고 ▲장비가 잘 작동하고 자전거가 타는 상대에게 적합한 크기인지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국은 또 ▲발가락이 막힌 신발을 신고 신발 끈이 묶여 있는지 확인하고 ▲밝은 색의 옷을 입고 반사경과 조명을 사용하며 ▲도로에서 헤드폰, 이어 버드 또는 기타 물품을 착용 하지 말고 ▲도로, 진입로 및 주차장을 건너기 전에 살펴보고 ▲도로 위험에 주의하고 가능하면 자전거 차선을 사용하고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도를 이용 등을 권했다.

한편 GG경찰국에 따르면 매년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도로에서 사고로 부상당하거나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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