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가는 길’ 주차장이 된 도로
2021-04-09 (금) 12:00:00
박상혁 기자
8일부터 칼스테이트 LA의 백신 접종소에서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예약을 하지 않고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발표에 백신접종 희망자들이 한꺼번에 대거 몰려 큰 혼란이 빚어졌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자 당국은 이날 낮 다시 예약자들만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발표를 번복했다. 이날 칼스테이트 LA 진입로가 몰려든 차량들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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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