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강력 범죄율 크게 늘어
2021-04-08 (목) 09:29:30
금홍기 기자
▶ NYPD ‘3월 유형별 범죄율 현황’ 살인 34건 전년비 36% 증가
▶ 총기관련 사건 76.8% 급증 아시안 증오범죄는 석달간 31건

[자료출처=NYPD]
뉴욕시에서 살인, 강간 등 강력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6일 발표한 ‘3월 유형별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이기간 살인은 34건이 발생해 전년 동기대비 36%가 늘었다.
강간사건도 133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4%가 증가했다.
자동차 절도 역시 666건을 기록하면서 35.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총기 관련 사건은 지난해 동기간 56건에서 99건으로 43건이나 늘어나면서 76.8%가 급증했다.
이에 반해 강도와 주택절도의 범죄율은 각각 11.8%와 8.5%가 감소했다.
한편 증오범죄 현황을 보면 아시안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는 올 1월1일~3월28일까지 31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전무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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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