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코로나 장기증상 환자 지원프로그램 시행

2021-04-08 (목) 09:10:38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장기간 증상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일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숨가쁨이나 현기증, 기침, 불안, 우울증 등의 증상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이날부터 코로나19 감염자 추적조사를 통해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해당 증상을 앓고 있는 시민들에게 연락해 각자에게 필요한 각종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nychealthandhospitals.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많은 뉴요커들이 몇 달 또는 그 후에도 여전히 코로나19의 증상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도와야 한다”며 “특히 이민자와 유색인종, 저소득층 커뮤니티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시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