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대면 조찬 예배’
2021-04-07 (수) 12:00:00

OC기독교 전도 연합회가 화상 예배를 가지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모임 중의 하나인 OC기독교 전도 연합회(회장 민 김)가 5월부터 대면 예배를 시작할 계획이다.
민 김 회장은 “코로나 19도 풀 리가 있기 때문에 내달에는 대면으로 예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9월 경에는 400회 조찬 기도회 특별 행사를 가질 계획으로 임원 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합회의 임원진은 김 회장, 윤 이사장 이외에 ▲부이사장 한창훈·신영세 ▲수석부회장 신용(서기 겸임) ▲부회장 고정온·유재원 ▲총무 신동직·제니퍼 권 ▲재무 이진숙 ▲체육부장 김석원 ▲봉사부장 캐리 송·심수지·조인원·박소현 ▲홍보위원장 김도영·엄재선·양금호 ▲감사 신영세·한창훈·엄재선씨 등이다.
평신도들의 모임인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전도 연합회는 그동안 장학금과 선교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 연합회는 불우이웃과 선교사를 돕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해왔다.
한편 OC기독교 전도 연합회는 지난 3일 화상으로 조찬 예배를 가졌다. 문의 민 김 회장 (213)700-7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