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와 싸우기위해 하나돼야”
2021-04-06 (화) 08:29:46
조진우 기자
▶ 앤드류 양 등 뉴욕시 아시안 후보 14명 인종차별 강력규탄

앤드류 양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후보가 아시안을 향한 증오범죄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엘렌 영 후보 캠페인]
올해 뉴욕시 선거에 출마한 아시아계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인종차별과 증오범죄를 강력 규탄했다.
앤드류 양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등은 5일 맨하탄 카날 스트릿역에서 타임스스퀘어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며 아시안 인종차별과 인종증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앤드류 양 후보는 시민들에게 “누군가 증오범죄를 당하거나 공격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며 “우리 모두가 서로를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후보 뿐 아니라 리차드 이 19지역구 뉴욕시의회 예비후보와 존 최 20지역구 뉴욕시의회 예비후보, 린다 이 23지역구 뉴욕시의회 예비후보, 헤일리 김 26지역구 뉴욕시의회 예비후보, 줄리 원 26지역구 뉴욕시의원 예비후보 등 한인 예비후보를 포함해 아시아계 후보 14명 모두 참여했다.
엘렌 영 20지역구 뉴욕시의회 예비후보는 “우리는 증오범죄와 싸우기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증오범죄 가해자들이 가석방 없는 최고형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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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