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류사회에 위안부 진실 알린다

2021-04-05 (월) 08:33:3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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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갑 교수 저서‘위안부…’ 뉴욕한인회, 도서관 등 배포 미국내 공론화·2세교육 동참

주류사회에 위안부 진실 알린다

찰스 윤(왼쪽) 뉴욕한인회장이 민병갑 뉴욕시립대 퀸즈칼리지 석좌교수와 함께 민 교수가 최근 출판한 책‘위안부: 군위안소, 잔혹성, 그리고...’를 들고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가 일본군 위안부 참상이 담긴 영문 서적을 통해 미국사회에 위안부 진실을 알리는데 나선다.

뉴욕한인회는 1일 민병갑 뉴욕시립대 퀸즈칼리지 석좌교수와 면담하고 민 교수가 최근에 출판한 책 ‘위안부: 군위안소, 잔혹성, 그리고...’를 대량 구입해 학교와 도서관, 지역 정치인 사무실 등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역사 왜곡 논문으로 다시금 미국 내 역사 바로 알리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미국 내 공론화와 후세들의 바른 역사교육에 뉴욕한인회가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민병갑 교수가 출판한 책 ‘위안부: 군위안소, 잔혹성, 그리고...’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어떻게 감추고 있는지 등 일본군 성노예 희생자에 대한 주요 사실들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한 영문 저서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민 교수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인종 증오범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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