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모든 수감자에 백신접종 자격 부여해야

2021-03-31 (수) 08:26:5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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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법원 ‘헌법상 권리’ 판결

뉴욕주 내 모든 수감자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
뉴욕주법원은 30일 “뉴욕주 백신 배포 계획이 수감자들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했다”며 “이들에게 백신 접종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같은 판결은 뉴욕주가 지난 1월 첫 백신 접종 허용 대상자를 발표할 당시 수감자를 제외한 데 따른 것이다.

뉴욕주는 이에 대해 “이미 교정국이 지난달부터 수감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해 1만9,246건이 완료됐다”며 “모든 수감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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