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부지부, 8개주 고교생·대학생·대학원생 대상
▶ 내달1일~6월30일까지 신청…8월1일 장학생 명단 발표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의 2021년도 장학생 모집 요강을 발표 중인 강성수(왼쪽부터) 이사, 크리스틴 김 재무 담당, 제임스 이 장학위원장, 이현주 회장, 조앤 이 전 회장, 남현종 이사.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회장 이현주)가 2021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동북부지부는 30일 퀸즈 플러싱소재 종로상회 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동북부 8개주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 자정까지 한미장학재단 웹사이트(www.kasf.org)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자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메사추세츠, 버몬트, 뉴햄프셔, 메인주에서 올 가을학기 기준 풀타임으로 등록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며 누적평점(GPA) 3.0 이상, 재정지원이 필요함을 증명할 수 있는 한인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한인학생, 유학생 및 입양 한인은 물론 부모나 조부모 중 한 분이 한인인 경우도 포함, 한국 혈통을 가진 학생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학업 장려 차원에서 2020년 가을 학기에 11, 12학년이 되는 고등학생과 한국전 참전 미군의 공헌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그들의 직계자손인 비한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도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장학생 선발은 재정 상태를 전체 비중 중 가장 높은 40%로 책정했으며 학업성취도(25%), 추천서(10%), 에세이(10%), 봉사활동(10%), 특수상황(5%)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신청 마감 후에는 이후 동북부지부가 약 1개월간 제출 서류 심사를 거쳐 7월말까지 장학생을 최종 선발 해 8월1일 한미장학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최종 명단이 발표된다.
이현주 회장은 “재단은 지난 51년간 7,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1,050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에도 7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이들에게 20만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장학기금 모금이 더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전년대비 17% 증가한 금액을 모금함으로써 장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장학 기금 조성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nerc.scholarship@kas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