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30세 이상으로 확대
2021-03-30 (화) 08:02:08
조진우 기자
▶ 뉴욕주, 오늘부터 4월6일부터는 16세이상 성인 뉴욕주민 29.6% 최소1회 접종
뉴욕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대상자가 뉴욕주 모든 성인으로 확대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30일 오전 8시부터 30세 이상 주민들에게, 4월6일 오전 8시부터는 16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29일 발표했다.
뉴욕주가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이 큰 역할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5월1일까지 모든 성인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백신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제 드디어 터널의 끝이 보인다. 가능한 빨리 뉴욕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마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다만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뉴욕주지사실 발표에 따르면 29일 기준 뉴욕주에서 최소 한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은 주민은 900만 명이상으로 전체 인구의 29.6%이며 2회 차분 백신을 모두 접종받은 주민은 16.8%다.
또 29일 기준 뉴욕주 코로나19 백신 확진율은 4.13%,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46명 늘어난 4,575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백신 접종 예약은 뉴욕주 정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https://am-i-eligible.covid19vaccine.health.ny.gov/)나 전화(1-833-697-482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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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