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신접종 50세 이상으로 확대

2021-03-23 (화) 08:10:5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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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오늘부터 5월부터 모든주민 접종 목표

뉴욕주가 2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현행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2일 “뉴욕주가 더 많은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접종 대상 연령을 낮추는 등 지속적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약국에서 노인과 교사 등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었던 접종 대상을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는 대면 업무를 하는 공무원과 비영리단체 직원, 건설업 종사자 등도 연령에 상관없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뉴욕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늦어도 5월1일부터는 연령이나 직종 등에 제한 없이 모든 주민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21일까지 전체 인구의 26%가 최소 한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으며, 접종이 완료된 주민은 13%였다.
뉴욕시의 코로나19 접종률의 경우 전체의 27%가 최소 한번 접종을 받았고, 13%는 완전히 접종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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