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뉴저지 다시 증가세
2021-03-22 (월) 08:35:55
서한서 기자
뉴저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19일 기준 뉴저지의 최근 7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300.8명으로 전국 평균인 10만 명당 112.7명을 훌쩍 넘었다.
뉴저지의 최근 7일간 확진자 수치는 인근 뉴욕시의 10만 명당 238명을 넘는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뉴저지주정부의 자료 역시 뉴저지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9일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7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3,262명으로 한주 전보다 11%, 한달 전보다 22% 증가했다.
또 코로나19 전염률(transmission rate)은 1.06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전염률이 1.0 이상이라는 것은 감염자 1명이 최소 다른 1명에게 전염시킨다는 의미로 통상 1.0이 넘으면 위험 척도로 여겨진다.
한편 19일 뉴저지 주정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총 330만 회분의 백신 접종이 이뤄졌고, 이 중 110만 명은 2차 접종까지 완전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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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