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총격 한인여성 아들에 후원 쇄도

2021-03-22 (월) 0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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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 통해, 7만여명 참여 270만 달러 모여

애틀랜타 총격 한인여성 아들에 후원 쇄도

랜디 박씨가 개설한 고 펀드 미 모금 사이트.

애틀랜타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한인 여성의 아들이 개설한 모금 사이트에 후원이 쇄도했다.
애틀랜타 총격으로 모친을 잃은 랜디 박씨가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개설한 계정에는 21일 오후 3시 현재 약 270만달러의 금액이 모였다.

애초 목표 금액 2만 달러의 130배가 넘게 모인 셈이다.
계정이 개설된지 약 이틀만에 7만여명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하며 슬픔을 함께한 것이다.

박씨는 “이 모든 것이 내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말할 수 없지만 여러분에게 가 닿기를 바란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박씨는 지난 18일 어머니가 혼자 두 아이를 키우고자 삶을 헌신했고 동생과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해 오래 슬퍼할 수도 없는 처지라며 모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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