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오늘부터 공립고 대면수업 재개
2021-03-22 (월) 07:47:07
금홍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으로만 수업이 이뤄졌던 뉴욕시의 공립 고등학교들이 22일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한다.
뉴욕시 공립 고등학교가 다시 문을 여는 것은 지난해 11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 지 4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학기 초 대면수업을 신청했던 뉴욕시 488곳의 고등학교 9~12학년생 5만5,000명은 이날부터 학교에 다시 등교할 수 있게 됐다.
뉴욕시에 따르면 뉴욕시 전체 고등학생 28만2,000명 중 19.5% 만이 대면수업을 신청했다.
이와함께 그동안 중단됐던 헬스클럽 등 체육 시설의 실내수업도 재개된다.
체육시설의 실내수업은 최대 수용인원에 33%까지 허용되고, 매 수업 시간마다 방역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뉴욕시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정됐던 맨하탄과 퀸즈, 브롱스 등 5곳의 옐로우 구역이 이날부터 해제됐다.
한편 뉴욕주의 21일 코로나19 감염률은 3.22%였으며, 7일 평균 감염률은 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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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