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규탄집회’

2021-03-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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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동부 한인회 오늘 한남체인 파킹랏

LA동부 한인회(회장 조시영)는 오늘(22일) 오후 5시 다이아몬드 바 한남체인 파킹랏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시안에 대한 혐오 범죄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는다.

조시영 한인회장은 “최근들어 아시안 인종 차별과 혐오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미주 동포 사회는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더이상 용납할 수 없기에 여러분들과 인종 차별, 혐오 범죄를 반대하는 운동을 갖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조시영 회장은 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우리들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라며 “이같은 아시안에 대한 증오 범죄는 반드시 퇴치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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