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큰 역할

2021-03-19 (금) 06:01:09 민병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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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뉴저지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큰 역할

뉴욕주 의사당에서 론김 의원과 만난 인턴들. 한인 정치인들과 종종 미팅을 갖는다.

2007년 미 의회 위안부결의안 통과를 위해 한인 유권자센터 당시 김동찬 대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인턴들과 워싱턴DC를 10번이상 오가며 의원들을 찾아가 의견을 전달하고 설득했다.

위안부 기림비가 팰팍에 세계최초로 세워진 것도 고등학생 인턴들이 뉴저지 버겐카운티 한인상가를 돌면서 캠페인 한 것이 기초가 되었고 2012년 위안부기림비 2호가 뉴저지 한인단체들과 함께 뉴저지 헤켄섹에 세워졌다. 이후 포트리팍, 유니언시티 등 뉴저지에만 4개가 세워졌고 그후 미국의 모든 지역, 세계 곳곳에 위안부기림비가 세워진 계기를 만들었다.

2004년 시작된 시민참여센터의 풀뿌리 인턴십은 1년에 한번 4월초에 10학년 이상 30~40명을 모집, 100시간씩 훈련시키는데 대통령 자원봉사상도 수여해준다. 그동안 거쳐간 인턴은 500명이상.


인턴십은 한인정체성 확립, 한인이민역사 교육, 미 거주 동양인 역사교육, 연방정부, 지방정부 체계 교육, 유권자 등록 및 풀뿌리 운동에 대한 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9년 시민참여센터(KACE,대표 김동찬)와 미주한인유권자연대(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KAGC,대표 김동석)는 공식적으로 조직분리되어 각각 지역과 연방단위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민병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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