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외 스포츠 경기장 20%까지 입장 확대

2021-03-18 (목) 04:31:2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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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4월1일부터 양키스^메츠구장 관중 입장

뉴욕주가 실외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4월1일부터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실외 스포츠 경기장의 경우 수용 규모 2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지난 달 10일부터 수용 규모의 10%까지만 관중을 허용하는 선에서 실내·외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재개장을 허가한 바 있다.

또 뉴욕주는 이날부터 1,5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지역 실내 스포츠 경기장의 입장을 수용 규모의 10%까지, 2,5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지역 실외 스포츠 경기장의 입장을 수용 규모의 20%가지 허용한다.


실내 프로 스포츠 경기장은 현행대로 수용 규모의 최대 10%까지만 입장이 허용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미 프로야구(MLB) 개막을 앞두고 있는 뉴욕양키스와 뉴욕메츠는 각각 1만850 명과 8,384명의 관중을 양키스타디움과 시티필드에 입장시킬 수 있게 됐다.

쿠오모 주지사는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싶은 팬은 경기 당일 72시간 이전에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의 음성 결과지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경기장 티켓팅은 모바일로 해야 하며, 경기장 내 음식점 역시 모든 결제를 현금이 아니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로 해야 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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