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동부 펜(PEN)문학 제5호 발간

2021-03-18 (목) 08: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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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펜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 31일 플러싱 금강산서 출판기념회·총회

▶ 회원 20여명 시·수필·소설 등 수록

미동부 펜(PEN)문학 제5호 발간

국제펜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가 펴낸 미동부 펜문학 제5호 홍보차 17일 본보를 방문한 윤관호(맨왼쪽부터) 사무국장, 이정강 회장, 김자원 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국제펜(PEN)한국본부 미동부지역위원회(회장 이정강)가 미동부 펜(PEN)문학 제5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김명욱, 김송희, 백명훈, 안영, 윤관호, 이명숙, 이정강 장석렬, 천취자, 최정자, 황미광(시), 김자원, 노려, 양주희, 윤석빈, 이경애, 이영달, 이용해(수필) 임혜기, 정종진(소설) 등 회원 20여명의 열정과 고뇌가 엿보이는 시, 수필, 소설 등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특집으로 지난 2019년 10월에 열렸던 제10회 펜문학제 포럼에서 다루었던 ‘문학의 생명은 무엇인가’, ‘나의 작품 세계’, ‘나에게 영향을 준 작가나 작품’ 등을 주제로 한 회원들의 발표문과 장석렬 고문의 ‘미국 건국 초기 문학운동’을 주제로 한 강연 내용, 고 정재옥 수필가의 유고와 추모가 함께 실려 있다.


이번 5호에 실린 천취자 시인의 작품은 천 시인이 5호 발행 후 작고한 관계로 유고작으로 실리게 됐다.

이정강 회장은 “이번 5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에 회원들의 작품을 취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회원들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바라본 일상과 생각들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출간한 이력이 있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회원 가입을 항시 접수하고 있으며, 위원회 이사들의 추천을 통해 한국본부의 승인을 거쳐 정식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위원회는 오는 31일 출판기념회를 겸한 총회를 퀸즈 플러싱 금강산에서 열 계획이다.
책 문의 718-614-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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