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비상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재개

2021-03-18 (목) 07:58:15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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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부터 신청접수

뉴저지 세입자를 위한 렌트비 긴급지원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16일 뉴저지주정부는 3억5,300만달러 규모 ‘2차 렌트비 긴급지원 프로그램’(CVERAP-II) 신청을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예산은 지난해 12월 승인된 2차 경기부양안에 따라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한다. 신청은 주정부 커뮤니티어페어국 웹사이트(njdca.onlinepha.com)에서 할 수 있으며 모든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수혜자를 선정한다.

수혜자로 선정된 이들 가운데 자격을 갖춘 세입자는 지난해 3월 13일 이후 발생한 렌트비 체납금 최대 1년치에 대한 보조를 요청할 수 있다.
수혜 자격은 18세 이상 뉴저지 주민으로 현재 세입자이어야 한다.


또 가구소득이 지역중간소득(AMI)의 80% 이하여야 한다. 버겐카운티의 경우 4인가족 기준 연 소득이 7만8,500달러 이하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기간 동안 실직 또는 근로시간이 줄었거나, 학교 및 보육원 폐쇄로 자녀를 돌보기 위해 무급 휴직 중 등 경제적 타격을 입었음을 증명해야 한다.

수혜 조건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티어페어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혜자로 최종 선정되면 5월부터 지원금이 세입자가 거주하는 주택 소유주에게 직접 지불된다. 주정부는 3개월마다 각 수혜자마다 지원이 계속 필요한 지를 검토해 지급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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