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방역복장으로 프랑스 ‘포괄적 보안법’ 반대 시위

2021-03-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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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복장으로 프랑스 ‘포괄적 보안법’ 반대 시위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흰색 가면과 방역복 복장을 한 활동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규제와 프랑스 정부의‘포괄적 보안법’ 제정에 대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경찰의 얼굴이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사진이나 영상의 유포를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된 이 법안이 경찰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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