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요커 워킹맘 2명 중 1명 팬데믹 기간중 근로시간 줄어

2021-03-16 (화) 07:42:4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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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감사원장실 설문조사, 남성은 3명중 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워킹맘 2명 중 1명은 근로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실이 15일 1,200명여 명의 뉴요커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를 돌보며 일을 하는 워킹맘 중 52%가 팬데믹 기간 중 근로시간이 줄었다고 답했다.

반면 팬데믹 기간 근로시간이 줄었다고 응답한 남성은 3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 또 인종별로도 근로시간이 큰 차이가 나타났는데, 유색 인종 여성 중 36%가 근로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답해 백인 여성 29%보다 많았다.

시감사원실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자녀의 육아를 부담하기 때문에 근로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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