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 저소득층 코로나 사망자 장례비 보조
2021-03-11 (목) 05:32:37
서한서 기자
뉴저지주상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망한 저소득층 주민들의 장례 비용을 보조해주기 위해 2,000만 달러 예산을 편성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9일 주상원 보건·복지위원회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층 주민의 가족이 코로나19로 사망했을 경우 장례 비용을 보조해주기 위한 ‘2020 뉴저지 장례비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해 본회의로 송부했다.
법안에 따르면 필요한 예산은 연방정부로부터 받는 주정부 지원금으로 충당하도록 명시됐다.
또 주지사가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 선언을 하고 1년 뒤까지만 운영된다고 명시됐다.
이 법안을 지지하는 의원들은 “예상하지 못한 가족의 죽음은 인간적인 슬픔 뿐 아니라 경제적 고통까지 가중시킨다”며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장례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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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